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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올라운더
MVP ,신인왕 만장일치 실패....수준 안되는 기자에게 투표권 왜 주나 본문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이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MVP 나 신인왕 투표의 만장일치가 나올것인지 기대는 했지만 역시나 그런일은 없었다.
너무나도 당연했던 김도영과 김택연 MVP와 신인왕을 수상했다.
객관적으로 팀 우승과 40&40을 도전 했던 김도영이 압도적이였고
신인중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긴 김택연에게 돌아가는건 너무나도 당연한일이였다.
하지만 소수표들은 다른곳으로 갔다.
남 잘되는 꼴 보기 싫은 인간들은 여전하다
과거처럭 완전 익명이였다면 또 어이없는 사람에게 투표했을 것이다.
만장일치는 과거는 박철순 선수와 박재홍 선수뿐이였다.
KBO 시상식에는 기자들이 투표하는 방식이지만 왜 기자들이 투표하는지 의문이다.
완전 익명일때는 정말 엉뚱한 선수에게 투표하는 경우도 많았다.
딱 기자들의 수준을 보여주는 투표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기자들은 전혀 공정하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 익명에서 좀더 진화 된 방향으로 투표권을 행사하게 만들었다 하더라도
수준 낮은 투표는 여전하다고 생각된다.
메이저리그 처럼 기자들의 자신의 이름 걸면서 당당하게 투표하던지
아니면 그들에게 투표권을 줄 이유는 없다.
KBO 시상의 수준을 저하시킬뿐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기자들도 많지만 여전히 수준 안 되는 기자들이 더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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