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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50억도 아깝다

스포츠올라운더 2024. 11. 24. 18:46

 

 

올시즌 최대 FA로 여기지고 있는 

 

최원태는 이름값에 맞지 않게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 

 

원소속팀 엘지트윈스는 오히려 느긋한 입장이다. 

 

다른 팀과 계약을 하더라도 A 등급 이기 때문에 21번째 선수 영입할수 있다. 

 

엘지는 최원태를 트레이드 해오면서 득보다는 실이 많았기에 

 

계약에 적극적으로 나설 이유가 없다. 

 

 

* 그이유는 명확하다 

 

최원태의 최고의 약점의 포스트시즌이다.

 

우승을 노리기위한 팀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다.

 

엘지오기 전에는 매력적인 매물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통산 포스트시즌 성적은 처참하다 

현재 삼성과 계약 추진한다는 썰이 돌고 있다. 

최원태 23년 대구 구장에 가장 많이 던진 기록이다. 24년과 22년 1경기 밖에 없는 표본이라 확인할수 없지만

대구 홈구장에서 쉽지 않아보인다. 

 

23년 구장별 기록

 

150이닝이상 던졌던 이닝도 단 1시즌 밖에 없다.

 

최원태의 계약은 옵션이 가득한 계약이 오히려 효과적으로 생각된다. 

워크에식에 대한 얘기도 계속해서 제기되기 때문에 최원태에게 매우 불리하다

과연 호구가 될 팀은 어느 팀일까? 

* 팬들도 바보는 아니다. 성급한 오버페이는 비난 피해갈수 없다. 

 

* FA 금액은 실력에 비해 너무 과하다 

 

100억 받는 고영표가 대만에게 털리는 걸 보고 또 한번 느꼈다.

 

대만선수 연봉은 얼마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