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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진심? 배신? 두산 팬들은 여전히 기분 나쁘다

스포츠올라운더 2024. 11. 24. 15:21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 해서 KT 이적한 허경민 

 

과거 허경민은 두산팬들에게

"저는 앞으로 계속 여기(두산에) 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종신 선언을 했다.

 

 

그러나 올시즌 자신의 권리인 옵트아웃을 권리하고 FA 시장에 

나가 재평가 받아 결국 KT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는 돈이 우선이긴 하지만 

두산 팬들 입장에선 프렌차이즈 스타가 단 2일만에 고민 끝에 

KT행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허경민의 진정성에 의구심을 표현하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23일 KT 팬 페스트 벌 행사에서 인터뷰에서 

KT 진심을 느껴 계약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산팬뿐만이라 제 3자가 봐도 진정성에 의구심이 듭니다. 

내년 두산경기에서 허경민은 야유를 받을까요?  격려의 박수를 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