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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올라운더
올시즌 최대 FA로 여기지고 있는 최원태는 이름값에 맞지 않게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 원소속팀 엘지트윈스는 오히려 느긋한 입장이다. 다른 팀과 계약을 하더라도 A 등급 이기 때문에 21번째 선수 영입할수 있다. 엘지는 최원태를 트레이드 해오면서 득보다는 실이 많았기에 계약에 적극적으로 나설 이유가 없다. * 그이유는 명확하다 최원태의 최고의 약점의 포스트시즌이다. 우승을 노리기위한 팀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다. 엘지오기 전에는 매력적인 매물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통산 포스트시즌 성적은 처참하다 현재 삼성과 계약 추진한다는 썰이 돌고 있다. 최원태 23년 대구 구장에 가장 많이 던진 기록이다. 24년과 22년 1경기 밖에 없는 표본이라 확인할수 없지만대구 홈구장에서 쉽지 않아보인다. 1..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 해서 KT 이적한 허경민 과거 허경민은 두산팬들에게 "저는 앞으로 계속 여기(두산에) 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종신 선언을 했다. 그러나 올시즌 자신의 권리인 옵트아웃을 권리하고 FA 시장에 나가 재평가 받아 결국 KT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는 돈이 우선이긴 하지만 두산 팬들 입장에선 프렌차이즈 스타가 단 2일만에 고민 끝에 KT행을 선택했다는 점에서허경민의 진정성에 의구심을 표현하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23일 KT 팬 페스트 벌 행사에서 인터뷰에서 KT 진심을 느껴 계약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산팬뿐만이라 제 3자가 봐도 진정성에 의구심이 듭니다. 내년 두산경기에서 허경민은 야유를 받을까요? 격려의 박수를 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