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 레알 연장계약 !!

 

 

모드리치 종신ㄱㄱㄱㄱ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2024-25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를 스페인 거대 구단에 머물게 할 것이라고 구단은 발표했습니다.

모드리치는 클럽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축하 행사 동안 마드리드에 1년 더 머물 것이라고 거의 확정했습니다.

"1년 내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라고 그는 6월 2일 베르나베우에서 관중들에게 말했습니다.

38세의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에서 입단한 이후 12년 동안 마드리드와 함께 6번의 챔피언스리그와 4번의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크로아티아를 2018 월드컵 결승으로 이끈 후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모드리치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영향력 있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18번의 라 리가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14번의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저는 모드리치와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라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번 달에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 중 하나인 최고의 선수일 뿐만 아니라, 그는 사람으로서 훨씬 더 대단합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모드리치는 2008년 토트넘에 입단하기 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활약했습니다.

런던 북부에서 4년간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떠오른 그는 2012년 8월 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모드리치 는 팬들과 마드리드 언론의 초기 의심을 극복하고 라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는 2014년 마드리드의 12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주인공이였으며 , 이후 팀 동료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와 함께  최고의 미드필더였습니다.

모드리치는 마드리드가 2016년, 2017년, 2018년에 전례 없는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2022년에 다시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에도 영향력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2년간 안첼로티 감독으로부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후반기 핵심 역할을 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2023년 여름, 모드리치는 사우디 프로 리그의 관심을 받았지만 마드리드에 1년 더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