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안세영 협회 만행 폭로

#안세영 #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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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만에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단식에서 대한민국에게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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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잠시 안세영은 기자회견에서 배드민턴협회의 갈등에 대해서 폭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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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후 협회가 소개해준 병원에 진단을 받으며 투어 일정을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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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계속되는 통증으로 다른 병원 가 진단을 받아보니 그 전에 진단 오진이 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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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대한 엄청난 배신감이 생겼으며 무릎 재활을 할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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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출전하지 않으면 대표팀 자격을 박탈 할것 이라고 협박을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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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 여부 까지 협박하며 안세영을 올림픽 직전 투어 모두 참가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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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식에 출전 안하면 대표팀 자격박달 협박 까지 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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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적인 협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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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선수를 케어하고 관리해줘도 부족 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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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시키고 노예 처럼 대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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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안세영 선수는 자신의 말의 무게를 가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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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참고 금메달 따기 전까지 계속 노력 했다는 사실에 감동이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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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28년만에 금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긴 선수가 협회의 만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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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고민해야된다는게 말이 될까요? 지켜줘야하고 응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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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 하기 위한 선수들을 위한 협회는 도대체 어디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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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반드시 공론화 되어야 합니다. 법적 책임 뿐만아니라 엄청난 비난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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